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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오수유(吳茱萸; Evodia rutaecarpa (Juss.) Benth.와 E. officinalis Dode), 쉬나무(E. daniellii Hemsl.)의 막 익으려는 열매

 

 

이명   :   오유(吳萸), 다랄(茶辣)

 

 분포   :   오수유 가운데 E. officinalis는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경상북도 경주의 인가 부근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E. rutaecarpa는 중국의 귀주, 광서, 호남, 운남, 섬서, 절강, 사천 등지에 분포한다. 쉬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마을 근처에서 자란다.
 

성상   :   건조한 열매는 편평한 공 모양이며 5개의 능이 있고 지름 2~5mm, 높이 약 1.5~3mm이다. 표면은 녹색 또는 녹갈색으로 꺼칠꺼칠하며 가는 주름무늬와 유실(油室)이 있다. 윗면은 평탄하고 중간에는 움푹 패인 곳과 5개의 갈라진 곳이 있으며 갈라진 곳이 모이는 곳에 돌기된 주두가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기부에는 꽃받침 및 열매꼭지가 있다. 열매꼭지는 원주형에 가까운 직육면체로 길이 3mm, 녹갈색이며 융모로 빽빽이 뒤덮여 있다. 횡단면은 씨방[子房]이 5실로, 각 실마다 담황색의 종자가 1~2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기름기가 많고 질은 단단하며 쉽게 부서진다.

 

 

양품기준   :   녹색으로 통통한 것이 좋다.

 

오수유 吳侏萸 , Wu Zhu 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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