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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   조뱅이(小薊; Cephalanoplos segetum (Bge.) Kitam)의 풀 전체

 

 

이명   :   묘계(猫薊), 자계채(刺薊菜), 자아채(刺兒菜)

 

 

분포   :   우리나라 및 중국 각지

 

 

성상   :   약재로서의 조뱅이는 다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 건조한 전초의 줄기는 원주상으로서 보통 꺾여 있으며, 지름이 2~3mm로 약간 자갈색을 띠고 있고, 표면에는 부드러운 털과 세로의 모가 있다. 질은 단단하고 단면은 섬유성이며, 속이 비어 있다. 엽신은 거의 파열되어 형태가 불완전하고, 주름이 져 감겨 있으며, 암황록색을 띠고 양면에 백색의 줄 모양의 털이 있고, 금황색(金黃色)의 가시가 있다. 두화가 꼭대기에 나 있고, 총포는 매달린 종 모양이다. 포(包)는 황록색으로서 5~6개로 분리되어 있으며, 선형 내지는 피침형이다. 화관은 없어지는 것도 있고 관모(冠毛)는 우모상(羽毛狀)이다.
② 건조한 뿌리는 긴 원주형으로서 밑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지고, 꼭대기 끝의 지름은 3~7mm로, 표면은 흙갈색이며, 세로로 주름이 있고 다수의 가늘고 긴 수염뿌리가 있다. 질은 견고하고, 단면은 섬유성이다. 조뱅이는 일반적으로 전초를 많이 쓰지만 뿌리와 줄기를 쓰는 곳도 있는데, 고대의 본초서적(本草書籍)에서는 뿌리를 쓴 것이 많다.

 

 

유사품   :   동속식물인 각엽자아채(刻葉刺兒菜; Cephalanoplos setosum (Bieb.) Kitam)의 전초도 일부 지역에서 동일하게 쓰이고 있다.

 

 

채취가공   :   채집은 여름과 가을에 캐서 햇볕에 말린다.

 

 약성   :   달고 약간 쓰며 서늘하다. 심경(心經), 간경(肝經)에 들어간다. 효능은 양혈지혈(涼血止血), 해독소옹(解毒消癰)한다.

소계 小械 , Dà xi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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