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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라남도, 강원도의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이 나무는 굉장히 작은 알맹이를 맺습니다. 하지만 그 알맹이에는 여러 효능이 있는데요. 특히 관절염에 탁월하여 한국에서는 많이 사용 됩니다.
힘차게 돋는 새순이 말 이빨과 닮았다고 해서 '마아목(馬牙木)'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마가목(馬家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마가목은 봄이 되면 하얀 꽃이 피워내고 겨울에는 5~8mm 정도로 작은 열매를 맺습니다. 강한 햇빛을 좋아하지 않아 양지보다 반음지를 더욱 선호하고 추위도 잘 견디기 때문에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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